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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개그맨 김원효가 그룹 마흔파이브의 '세미 누드' 사진을 공개했다.
김원효는 14일 자신의 SNS에 "운동하길 참 잘했죠? 그동안 옷 입고 있어서 잘 몰랐죠? 나이 40, 요즘은 그렇게 많은 나이는 아니지만 인생에 가장 중요한 나이 아니겠습니까?"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마흔파이브 멤버 허경환, 박영진, 김원효, 박성광, 김지호의 다이어트 전후 모습이 담겼다. 3개월간 혹독한 체중 감량을 해온 마흔파이브는 180도 달라진 비주얼로 감탄을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김원효는 "마흔이들에게 자극을 준 마흔파이브 진짜 수고했다. 다시는 저때로 돌아가지 않으리"라며 꾸준한 몸매 유지를 약속했다.
한편 마흔파이브는 지난해 10월 첫 싱글 '스물마흔살'로 데뷔했다.
[사진 = 김원효 인스타그램]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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