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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배우 김수현의 새 프로필 사진이 공개됐다.
15일 김수현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새로운 프로필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최근 그는 신생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로 이적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김수현은 검정색 터틀넥을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강렬한 눈빛과 그의 선 굵은 외모가 돋보인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상반된 매력을 발산했다. 흰 티셔츠를 입은 채 몽환적인 표정을 지어 청량함을 뽐냈다. 뛰어난 콘셉트 소화력에 팬들은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수현은 케이블채널 tvN 새 토일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로 브라운관에 돌아온다. 제대 후 첫 복귀작이다. '사이코지만 괜찮아'는 버거운 삶의 무게로 사랑을 거부하는 정신 병동 보호사 강태(김수현)와 태생적 결함으로 사랑을 모르는 동화 작가 문영(서예지)이 서로의 상처를 보듬고 치유해가는 한 편의 판타지 동화 같은 사랑에 관한 조금 이상한 로맨틱 코미디다. 20일 밤 9시 첫 방송.
[사진 = 김수현 인스타그램]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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