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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권혜미 기자] 배우 정혜영이 가족끼리 홈파티를 즐기고 있는 근황을 전했다.
14일 정혜영은 개인 인스타그램에 "해질 무렵 우리끼리 소박하게 20200614 셋째의 생일"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엔 남편 션과 아이들이 식탁에 다같이 모여 음식을 맛있게 먹고 있다. 특히 맑은 하늘과 어울리는 옥상의 풍경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너무 예쁜 가족", "이게 진정한 파티", "항상 행복하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정혜영 인스타그램]
권혜미 기자 emily00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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