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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트와이스가 '6시 내고향'에서 낯선 시골 생활을 경험하고 색다른 도전을 하면서 새로운 매력을 뽐냈다.
지난 8일 KBS 1TV '6시 내고향'의 '청년회장이 간다' 1부에서 '오!만보기'에 출연했던 트와이스가 청년회장이 민원해결을 하고 있던 증안마을을 방문, 오!만보기맨 이정용 팀과 손헌수 팀으로 나눠서 참깨밭 비닐 씌우는 일손을 도왔다. 오!만보기 팀은 채영, 미나, 모모. 손헌수 청년회장 팀은 사나와 정연.
이날 한국인 멤버보다 일본인 멤버인 모모와 사나가 뛰어난 농사 실력을 선보이며 경쟁이 붙었다고. 과연 모모가 속한 오!만보기 팀이 이겼을지 사나가 속한 트와이스 팀이 이겼을지 그 결과는 18일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잠시였지만 증안마을에서 트와이스와 정이 많이 들었던 청년회장은 트와이스가 가고 실의에 빠졌다고. 청년회장 손헌수가 양평 홍보대사인 만큼 한 마을 민원만 해결할 수 없다며 이번엔 특별히 증안마을에 이어 동오마을 일손까지 도와주려고 했었는데, 과연 마음을 추스르고 남은 민원을 무사히 끝마칠 수 있을까.
청년회장과 함께 고향마을 어르신들의 민원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는 '청년회장 & 트와이스가 간다' 2부는 15일 오후 6시 방송된다.
[사진 = KBS 1TV '6시 내고향'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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