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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트와이스가 'MORE & MORE'(모어 앤드 모어) 활동을 통해 눈부신 성과를 거뒀다.
6월 1일 미니 9집 'MORE & MORE'와 동명의 타이틀곡을 발매한 트와이스는 지난 14일 SBS '인기가요'를 끝으로 2주간의 공식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제1051회 '인기가요'에서 1위 트로피의 영광을 안으며, 그룹 통산 102번째 음악방송 1위를 달성했다. 이는 걸그룹 최다 음방 1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데뷔 4년 8개월 만에 이와 같은 대기록을 썼다는 점에서 놀라움을 안겼고, 다음 활동으로 거둘 성적이 곧 K팝 걸그룹의 새로운 역사가 될 것임을 기대케 했다.
트와이스는 "거의 1년 만의 완전체 컴백이라 더욱더 의미 있었던 활동이었다. 애정이 많았던 앨범인데 무사히 마무리하게 되어 정말 좋다. 팬분들께 이렇게 무대하는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어서 진심으로 감사한 마음이다"이라고 활동 성료 소감을 전했다.
[사진 = JYP엔터테인먼트 제공]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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