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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진태현이 셰프로 변신했다.
15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서 진태현은 박시은을 위해 요리를 배웠다.
진태현은 홀로 자전거를 타고 중국 요리집을 찾았다. 그는 북경오리를 보며 "저희 아내가 정말 좋아한다. 우리 첫 데이트 때 북경오리를 먹었다"고 했다.
이어 진태현은 아내를 위해 직접 셰프에게 북경오리 요리법을 배웠다. 진태현은 재료 다듬기부터 화덕에 오리 넣기, 껍질 바르기까지 셰프의 보조로 나서며 활약했다.
이날 마지막 출연을 하는 두 사람은 스튜디오에 함께 했고, 박시은은 자신이 보지 못했던 진태현의 새로운 모습을 보며 놀라워했다.
[사진 = SBS 방송캡처]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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