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TV/연예

'오 마이 베이비' 장나라, 워너비 상사 등극…솔직·당당 대사 넷

시간2020-06-16 09:19:03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배우 장나라가 워너비 상사의 참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장나라는 케이블채널 tvN 수목드라마 '오 마이 베이비'(극본 노선재 연출 남기훈, 이하 '오마베')를 통해 우리가 바라던 프로페셔널한 워너비 상사의 진면모를 보이며 시청자의 호평을 이끌어내고 있다. 장나라의 탄탄한 연기력은 장하리를 인생 캐릭터로 만든 원동력으로 손꼽힌다.

▲ "잘못을 했고 벌은 받았으니 책임을 지겠습니다."

장하리는 정자 미수 사건과 관련해 공식적인 해명과 사과를 요구하는 회사의 독촉에 "독자들이 바라는 게 제 사과일까요? 사과를 하면 떠난 독자들이 돌아오나요? 잘못을 했고 벌은 받았으니 책임을 지겠습니다"라며 자신의 생각을 당당하게 피력했다. 이후 장하리는 '결혼하지 않고 아이만 낳으면 안 되나요?'라는 제목의 칼럼으로 자신의 상황과 감정을 솔직하게 털어놓으며 용감하게 독자들과 교감에 나섰다. 장하리는 "자궁내막증, 난소 나이 40세, 자연 임신 확률 7% 미만의 저는 난임 입니다. 그냥 아이가 좋고 엄마가 되고 싶은 걸 어떻게 설명해야 할까요?"라고 복잡다단한 감정을 글자 하나하나에 담아내며 진심을 표출, 시청자의 응원을 이끌어냈다.

▲ "앞으로 싫은 소리 할게. 적당히 이 정도면 됐다, 그거 이제 안 해."

장하리는 우연히 최효주(박수영)와 한이상(고준)의 날카로운 신경전을 보게 됐다. 박효주가 외주 포토그래퍼 한이상에게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지 않은 채 억지 부리며 상대방을 무시하는 갑질을 시전한 것. 특히 "시키는 대로 찍으면 된다"고 말하는 파트너를 향한 박효주의 안하무인 태도가 상사 장하리의 심기를 건드렸다. 이후 장하리는 박효주에게 "사진팀도 미술팀도 파트너지 을이 아니야. 있지도 않은 서열을 만들면? 네가 있지도 않은 권위 세우면? 일을 잘 하는 거 같아?"라고 따끔하게 혼을 내며 최효주가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진정한 선배의 면모를 보여줬다.

▲ "최소한 기본적인 대우도 받지 못해서 서럽게 만들진 말아야죠."

장하리는 최강으뜸(정건주)이 독자 선물로 붙일 치약에 문제가 생기자 거래처에서 무한 대기하며 벌을 서고 있다는 소식을 듣게 됐다. 이후 거래처를 찾아간 장하리는 사무실 구석에 서 있는 최강으뜸을 보고 울컥했고, 결국 담당자에게 "외주업체는 닥치고 시키는 대로 일하고. 여기서 벌서고 있어도 돼요?"라고 다그쳤다. 덧붙여 "신입 땐 상사 눈초리에 주눅 들고 오늘 한 실수를 되새기며 사표를 써야하나 스스로 손들고 벌서게 되잖아요? 최소한 기본적인 대우도 받지 못해서 서럽게 만들진 말아야죠"라고 강력한 일침을 날려 최강으뜸을 홀릭하게 만들었다.

▲ "이렇게라도 싸워는 봐야죠."

장하리는 연애 시작의 기쁨도 잠시 갑작스럽게 뜬 사내 공지에 당황했다. 일말의 예고도 없이 편집장 대행이라는 보직이 내려진 것. 이후 회사의 부당 평가를 알게 된 장하리는 본부장(전진기)을 찾아가 비장하게 사직서를 내밀었고, 무책임을 운운하는 그에게 "제가 편집장 자격이 없다고 판단하셨으니 그만두는 게 맞죠. 제가 사고 친 거 외 애가 없는 미혼인 것도 결격 사유잖아요. 제가 선례가 되면 능력은 있지만 미혼인 후배들도 피해를 입게 될 텐데 이렇게라도 싸워는 봐야죠"라고 선전포고를 날렸다. 이어 "능력과 인성만으로 평가해주세요"라는 자신의 소신을 당당하게 전하며 시청자의 뜨거운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한편 '오 마이 베이비'는 결혼은 건너뛰고 아이만 낳고 싶은 솔직 당당 육아지 기자 장하리와 뒤늦게 그녀의 눈에 포착된 세 남자의 과속 필수 로맨스다.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 50분 방송.

[사진 = tvN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남편과 불화설 해명' 허니제이, "진짜 미쳐버리겠다"

  • 썸네일

    박보영♥박진영, 초밀착 스킨십 투샷 "쌍둥이 남매 같아"

  • 썸네일

    '전신 피멍' 아옳이 승소 후 다낭에서 미모 폭발 근황

  • 썸네일

    조현아, 도대체 몇kg 뺀 거야…홀쭉해진 몸매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손흥민, 레비 회장에게 강력한 메시지 전달…'포스테코글루 감독이 계속 팀 이끌어야 한다'

  • '세븐♥' 이다해, 中 인기 어마어마…30분에 200억 매출 [마데핫리뷰]

  • '금수저' 하영, 의사 집안은 다르네…"본가 냉장고 5대" [편스토랑]

  • 별♥하하 막내딸, 길바닥에서 냅다 아이돌 춤 "왜 잘 춰?" 유전자의 힘

  • '의사 집안' 하영, 부모님 반대에도 배우 전향 "내가 고집 부려서…" [편스토랑]

베스트 추천

  • '남편과 불화설 해명' 허니제이, "진짜 미쳐버리겠다"

  • 박보영♥박진영, 초밀착 스킨십 투샷 "쌍둥이 남매 같아"

  • '전신 피멍' 아옳이 승소 후 다낭에서 미모 폭발 근황

  • 조현아, 도대체 몇kg 뺀 거야…홀쭉해진 몸매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동성 제자 성추행한 유명인 징역 4년

  • 숨막히는 수영복 화보 공개한 섹시여돌

  • 초등학교 교실에서 XX한 남녀교사 발각

  • 월드스타가 군대에서 울면서 전화한 이유

  • 음주운전 말리자 귀 물어뜯은 30대 남자

해외이슈

  • 썸네일

    ‘어벤져스:둠스데이’ 7개월 연기, 내년 12월 18일 개봉 “마블영화 급감”[해외이슈]

  • 썸네일

    코난 오브라이언, ‘토이스토리5’ 전격 캐스팅 “우디나 버즈 원했는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맞아도 좋아~' 강속구에 허리 강타 당했지만 싱글벙글, 옛 동료는 끝까지 웃었다 [송일섭의 공작소]

  • 썸네일

    작전 없는 작전판 들이민 '초보감독' 김연경…'KYK ♥ENJOY'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이래서 '언슬전' 화제됐나…고윤정 "연기, 납득할 때까지 파고든다"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카페 알바 맞아…사진 찍힐까 늘 눈치" [MD인터뷰②]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겸손하고 따뜻했던 친구" [MD인터뷰①]

  • 썸네일

    '언슬전' 신시아 "못생기게 울어서 좋다고? 오히려 감동" [MD인터뷰④]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