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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2AM 조권이 하이힐을 신고 독보적 포스를 발산했다.
조권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조권은 오는 7월 개막을 앞둔 뮤지컬 '제이미' 연습실에서 하이힐을 신고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그는 '넘사벽' 포스를 뿜어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조권은 같은 제이미 역할을 맡은 신주협, MJ, 뉴이스트 렌과 단체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이와 함께 조권은 "제이미 시대. 뮤지컬 '제이미'"라며 "우리의 발은 아작나고 있다"라는 메시지를 남기며 열정과 노력을 엿보게 했다.
'제이미'는 진정한 자아를 찾아 나가는 특별하고 당찬 17세 고등학생 제이미의 꿈과 도전, 가족의 사랑을 다룬 작품이다. 영국 BBC의 다큐멘터리 '제이미: 16살의 드랙퀸(Jamie: Drag Queen at 16)'에서 소개된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졌다. 오는 7월 4일 아시아 초연 개막을 앞두고 있다.
[사진 = 조권 인스타그램]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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