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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모델 문수인이 큐브엔터테인먼트에 새 둥지를 틀었다.
큐브엔터테인먼트는 16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모델 문수인 씨가 큐브엔터테인먼트의 새로운 가족으로 전속계약을 맺게 되었음을 알려드리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어 "새 가족이 된 모델 문수인 씨는 2014년 모델로 데뷔해 '리바운드', '버저비터' 등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으며, 올해 초 '진짜농구, 핸섬타이거즈'를 통해 뛰어난 농구실력을 발휘해 큰 인기를 얻은 바 있다"며 "당사는 다채로운 매력을 가진 문수인씨가 앞으로 다방면에서 역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큐브엔터테인먼트에는 가수 조권, 장현승, 비투비, 씨엘씨, 펜타곤, 라이관린, 유선호, (여자)아이들, 코미디언 박미선, 이휘재, 허경환, 이상준, 배우 나인우가 소속돼있다.
[사진 = 큐브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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