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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에도 마침내 '90년대생이 온다' [MD포커스]

시간2020-06-16 11:52:02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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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90년대생이 온다.

한화에 변화의 바람이 부는 것일까. 한화가 18연패를 탈출했던 지난 14일 대전 두산전에서는 노태형(25)이라는 '영웅'이 탄생했다. 9회말 2사 2,3루 찬스에서 좌전 끝내기 안타를 터뜨려 한화가 길고 길었던 18연패에서 벗어나게 한 것이다.

노태형은 "상상만 하던 순간이 현실로 다가와 기분 좋았다. 야구를 하면서 끝내기 안타를 처음 쳐본다"라면서 "팬들께서 길었던 연패에도 응원해주셔서 감사하다. 제 이름도 기억해주셨으면 좋겠다"라고 감격을 감추지 않았다.

노태형과 동갑내기인 박한결(25)은 이날 유격수로 나와 안타는 치지 못했지만 볼넷 2개를 골랐고 특히 정은원이 7회말 역전 2루타를 터뜨릴 때 득점까지 성공하기도 했다. 수비에서는 타구를 쫓아가는 집중력이 돋보였다.

두 선수는 동반 입대한 인연이 있다. 현역으로 군 생활을 마친 두 선수는 나란히 11사단에 입대해 제대하는 순간까지 함께 했다. '영혼의 동반자'라 해도 좋다. 개인정비 시간을 활용해 캐치볼, 스윙 연습 등을 하며 미래를 꿈꿨다.

한화의 18연패 탈출을 알린 서스펜디드 경기가 끝난 후 이어진 두 번째 경기에서도 한화가 3-2로 승리했는데 90년대생 불펜 트리오가 1점차 리드를 지킨 것이 이채로웠다. 7회초 박상원(26), 8회초 황영국(25), 9회초 문동욱(28)이 차례로 마운드에 올라와 나란히 1이닝 무실점 호투를 펼쳤다. 문동욱은 특히 데뷔 첫 세이브를 챙겨 화제를 모았다. 앞선 경기에서 마무리 정우람이 2이닝을 던진 상태라 연이은 등판이 어려웠기에 더욱 값진 장면이었다.

한화는 80년대생 베테랑과 2000년대생 유망주는 여럿 보이지만 정작 야구 인생의 꽃을 피우는 90년대생 선수들이 많지 않아 전력 구성에 어려움이 컸던 게 사실이다. 하지만 최근 젊은 선수들의 등장으로 인해 새로운 활기를 얻고 있다. 그동안 투수진에는 90년대생 선수가 김범수(25), 김진영(28), 박상원 등이 꾸준히 나왔지만 야수진은 하주석(26)이 허벅지 부상으로 이탈하면서 갈증이 더욱 커졌다. 이글스의 현재와 미래를 책임질 선수들이 거듭 등장해야 한화의 '뎁스'도 더욱 풍성해지고 건강해질 수 있다.

[노태형이 끝내기 안타를 친 뒤 기뻐하고 있다.(첫 번째 사진) 문동욱이 투구하고 있다.(두 번째 사진) 사진 =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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