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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지난 4월 다이어트를 선언한 방송인 서경석이 72kg의 몸무게를 만들어 감량에 성공했다고 한다.
감량 선언 2개월만에 22kg을 감량하며 날씬 해진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다이어트 전 볼록한 배와 후덕한 턱살이 눈길을 끌지만 22kg 감량 후에는 흰 티셔츠와 청바지만으로도 스타일리쉬한 느낌이 날 정도로 멋있어진 모습이 눈길을 사로 잡았다.
이에 서경석은 “배가 많이 나오다 보니 방송을 할 때 큐카드를 보는 용도가 아닌 배를 가리는 용도로 사용했었는데 지금은 배가 많이 들어가서 큐카드로 배를 가리던 버릇이 사라졌다”고 말했다.
이어 “나이가 이제 50대를 코앞에 둔 중년에 접어들고 거기에 살까지 찌면서 자신감이 많이 떨어져 있었는데 다이어트 후에는 자신감도 많이 생기고 그러다 보니 방송을 하는데 멘트도 밝아지고 힘이 많이 생기게 된 것 같다”고 덧붙였다.
8주 만에 22kg을 감량하며 새로운 다이어트 아이콘으로 떠오르고 있는 서경석은 ‘여성시대 양희은, 서경석입니다’와 ‘생방송 행복드림 로또 6/45’, ‘MBN 닥터셰프’를 진행하고 있다.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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