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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이 근황을 공개했다.
한혜연은 16일 자신의 SNS에 "요즘 같은 날씨에 딱 입기 좋은 원피스 너무너무 얇고 구김 없고 뭐 묻어도 티도 안 나는데 심지어 허리는 고무줄이라면서. 거기에다 덤으로 레트로 감성까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혜연은 블랙 컬러의 롱 원피스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다이어트 이후 한층 러블리해진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한편, 한혜연은 최근 12.5kg를 감량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사진 = 한혜연 인스타그램]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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