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홈런 친 박동원, 무릎통증으로 교체…병원검진 예정[MD현장]
2020-06-16 19:45:23
[마이데일리 = 고척돔 김진성 기자] 키움 포수 박동원이 무릎 통증으로 교체됐다.
박동원은 16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의 홈 경기에 5번 포수로 선발 출전했다. 2회말에 추격의 솔로포를 터트렸다. 그러나 1-3으로 뒤진 5회초 시작과 함께 이지영으로 교체됐다.
키움 관계자는 "왼 무릎 통증으로 교체됐다. 내일(17일)CM충무병원에서 검진을 받는다"라고 했다.
[박동원. 사진 = 고척돔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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