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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트럼프 대통령을 허풍쟁이라고 비판했던 톰 행크스가 다가오는 11월 대선에서 꼭 투표하자고 유권자들을 독려했다.
그는 16일(현지시간) 인스타그램에 “우리 모두는 반드시 투표해야한다. 우리 모두가 투표할 때, 미국은 모든 미국인을 위한 미국이 될 수 있다”는 글을 올렸다.
타자기 애호가로 유명한 톰 행크스는 타자로 친 글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2016년 10월 트럼프 대선 후보를 향해 "자기 중심적인 허풍쟁이"라고 비난했다. 이어 2017년에는 트럼프가 언론을 “가짜뉴스”라고 공격하자, 그는 "백악관 기자단에. 진실, 정의, 그리고 미국의 방식을 위한 선의의 싸움을 계속해달라. 특히 진실 분야에서"라는 글과 함께 최신 커피기계를 선물했다.
[사진 = AFP/BB NEWS, 톰 행크스 인스타]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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