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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가수 하선호가 공부법을 소개했다.
17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는 MBC 웹예능 '힙합걸Z'의 가수 이영지, 하선호, 브린, 슬리피가 출연했다.
서울외고 3학년에 재학 중인 하선호는 이날 '랩으로 암기하는가'란 질문에 "랩으로 외운 적은 없다. 교과서 위주로 공부하는데 사진 찍듯이 외운다. 누구나 자기만의 공부법이 있다"고 답했다.
제일 자신 있는 과목은 영어라는 하선호는 "수포자다. 수학을 포기했다. 고등학교 선행학습을 하면서 수학은 내 길이 아니라고 생각했다. 수학이 너무 어려웠다"고 밝혔다.
[사진 = MBC FM4U 방송 화면]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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