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아이돌' 예성 "슈퍼주니어-K.R.Y, 유닛 개념 없었을 때 결성…노래 파트 많아서 좋았다"

[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슈퍼주니어가 첫 유닛의 추억을 떠올렸다.

17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는 슈퍼주니어-K.R.Y.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예성은 슈퍼주니어 유닛 형성 당시를 떠올리며 "그때는 유닛이라는 개념이 없었다. 그래서 많이 신기했다"고 했다.

이어 "멤버들이 많아서 노래 파트가 적었는데 노래할 기회가 생겨서 좋았다"고 했다.

광희는 "당시로 돌아가서 바꾸고 싶은게 있다면 무엇이냐"고 물었고, 려욱은 "아무래도 스타일이 조금 촌스러웠다"고 했다.

이어 슈퍼주니어-K.R.Y.는 당시 인사와 포즈를 재현해내 눈길을 끌었다.

[사진 = MBC에브리원 방송캡처]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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