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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배우 류승범의 이상형의 여인과 결혼한다.
17일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류승범의 결혼 소식을 전했다.
류승범은 최근 슬로바키아 출신 예비신부와의 결혼 소식을 전했다. 그는 2012년 전부터 세계여행을 하며 다양한 문화예술 공부중으로 소속사 측은 예비 신부에 대해 "프랑스에서 화가로 활동 중인 슬로바키아 출신의 여자"라고 설명했다.
류승범 또한 과거 이상형에 대해 "키가 큰 여자를 좋아한다. 또 정신과 육체가 모두 건강하고 밝은 여자가 좋다"고 한 바 있다.
특히 류승범의 예비 신부는 175cm의 큰 키로 류승범의 이상형의 완벽하게 부합한다고 알려져 눈길을 끈다.
소속사 측은 "간략하게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었으마 코로나로 인해 아이 출산 후 진행하려고 한다. 아직 날짜가 정해진 건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사진 = SBS 방송화면]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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