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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양세종(28)이 우수한 성적으로 신병교육을 마쳤다.
지난달 12일 강원도 화천 27사단 이기자부대에 입소해 군 복무를 시작한 양세종. 그는 최근 신병교육 수료식에서 5주간 훈련 중 모범을 보인 결과로 사단장으로부터 우수상 표창을 받았다. 소속사 측은 "성실하고 건강하게 군 복무 중"이라고 근황을 전했다.
신병교육을 마친 양세종은 27사단 예하 부대로 배치될 예정이다. 전역 예정일은 오는 2021년 11월이다.
지난 2016년 '낭만닥터 김사부' 시즌1'으로 데뷔한 양세종은 '사랑의 온도',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나의 나라' 등에 출연하며 사랑을 받아왔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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