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유지태 아내이자 배우 김효진이 유기동물 입양을 독려했다.
김효진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유기동물 보호단체 '포인핸드'와 작업한 화보 컷을 공개했다. 그는 '포인핸드 매거진' 5호의 화보를 장식했다.
사진 속 김효진은 반려견 효심이와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따뜻한 동물 사랑이 고스란히 전해지며 훈훈함을 안겼다.
이와 함께 김효진은 "우리 효심이 하고 유기동물 입양 잡지 포인핸드 인터뷰했답니다"라며 "너희들은 천사야. 사랑이야"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이어 그는 "반려견 사지 말고 입양하세요. 생명입니다. 가족입니다"라고 강조했다.
뿐만 아니라 김효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유기동물 보호단체 '포인핸드' 후원 펀딩이 진행 중임을 알렸다.
김효진은 '포인핸드 매거진'과의 인터뷰에서 "사랑하는 동물들을 위해 무언가 하고 싶다면 꼭 거창한 것이 아니더라도 현재 내가 처한 상황에서 할 수 있는 것들을 하나씩 찾아 실천하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라고 전하기도 했다.
[사진 = 김효진 인스타그램, 포인핸드]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