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콜센타' 임영웅→장민호, 영화 속 캐릭터로 완벽 변신 '폭소'

[마이데일리 = 정지현 기자] 트롯맨들이 영화 속 캐릭터로 완벽 변신했다.

18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에는 영화 속 캐릭터로 분장한 트롯맨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임영웅은 마틸다, 영탁은 람보, 이찬원은 영화 '웰컴 투 동막골' 속 여일, 김호중은 레옹으로 변신했다. 이어 정동원은 해리포터, 장민호는 슈퍼맨, 김희재는 찰리 채플린으로 분했다.

이들은 영화 속 캐릭터들로 완벽하게 변신,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해 눈길을 끈다. 또한 캐릭터들을 흉내내며 웃음을 선사했다.

[사진 = TV조선 방송 화면]

정지현 기자 windfa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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