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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차승원, 유해진이 변함없는 케미를 자아냈다.
19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삼시세끼 어촌편5'에서는 어촌서 일상을 보내는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전날 거한 저녁을 먹은 이들은 다음날 떨어지는 비를 맞이했다. 유해진은 식사 준비를 위해 장작에 불을 붙이고 불을 피웠다.
아침을 만들려고 일어난 차승원은 "외식 좀 하자. 왜 이렇게 모르냐"며 "요새는 배달 서비스도 된다"고 투정을 부렸다.
이에 유해진은 조용히 손호준과 장작을 비웠고, 차승원은 이를 지켜보다 비를 맞는 유해진을 위해 우산을 씌워줬다.
[사진 = tvN 방송화면 캡처]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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