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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권혜미 기자] 걸그룹 여자친구의 멤버 유주가 달라진 분위기를 자랑했다.
19일 유주는 개인 인스타그램에 다수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주는 더운 여름에 어울리는 파란 원피스를 입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며 도도한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강렬한 눈빛과 성숙한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너무 아름다워", "아우라 미쳤다", "언니미 뿜뿜"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주가 속한 그룹 여자친구는 오는 7월 13일 새 미니앨범 '回:Song of the Sirens'으로 컴백할 예정이다.
[사진 = 유주 인스타그램]
권혜미 기자 emily00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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