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화, 단발머리로 자르고 미모 업그레이드…"오빠, 나 어때?"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전 스피드스케이팅선수 이상화가 단발머리로 변신했다.

이상화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단발. Back to black. 오빠 나 어떰?"이라고 적고 셀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세련된 디자인의 짧은 단발머리로 분위기 변신에 성공한 이상화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의상으로 도트 무늬의 슬리브리스를 착용해 반전의 섹시 매력까지 뽐냈다.

해당 게시물을 본 방송인이자 이상화의 남편인 강남은 "이뽀뽀"라고 댓글을 달며 애정을 과시했다.

이상화와 강남은 지난해 10월 결혼했다.

[사진 = 이상화 인스타그램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