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김재승이 품절남이 된다.
김재승은 21일 서울 코엑스 인터콘티넨탈 다이아몬드홀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축가는 뮤지컬 배우 허규, 사회는 배우 조성하가 맡는다.
김재승의 예비 신부는 1살 연하의 모 국적항공사 승무원으로, 대한민국 농구스타 박찬숙과 함께 7~80년대 여자 농구계를 풍미했던 전 국가대표 농구선수이자 현 한국중고농구연맹 부회장이자 mbc 농구해설위원 정미라의 딸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재승은 2004년 '논스톱4'로 데뷔, 이후 '엄마'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나쁜녀석들'. '자백' 등 높은 시청률을 자랑했던 드라마에 출연하며 안방극장의 실력파 배우로 인정받았다. 최근작은 지난 해 종영된 일일극 '비켜라 운명아'로, 송재윤 역을 연기했다. 현재는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사진 = 동감 스튜디오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