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그룹 하이라이트 윤두준이 군대 시절 먹방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22일 방송되는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윤두준이 출연해 재치 있는 입담으로 예능 복귀식을 치를 예정이다.
이날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군필돌로 돌아온 윤두준이 제대 후 가장 큰 기쁨에 대해 주저하지 않고 ‘음식’을 꼽아 먹방돌로서의 면모를 과시했다. 이어 그는 군대에서 ‘연예인 윤두준’으로서 부담스러웠던 순간을 ‘식사시간’이라고 전해 궁금증을 자아냈는데, 알고 보니 아이돌계 ‘먹방의 신’이자 드라마 '식샤를 합시다' 시리즈를 통해 맛깔스럽게 먹는 연기를 선보였던 윤두준의 실제 먹방을 부대원들 모두가 기대했다는 것.
그는 "첫 자대배치를 받고 밥을 먹는데 다들 엄청 쳐다보더라"며 "그때 입맛이 없어서 깨작깨작 댔는데 다들 실망했다더라"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22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된다.
[사진 = KBS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