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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근육 보스 양치승 관장의 상상초월 반전은 대체 무엇이었을까.
오늘(21일) 오후 방송되는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연출 이창수)에서는 3개월 간의 지옥훈련 대장정을 마무리하는 마흔파이브와 근조직의 피트니스 대회 출전기가 그려진다.
긴장되는 대회 전날 양치승은 초조해하는 근조직에게 “정신 차려라”며 강한 독설로 선수 멘탈 관리에 들어가는 등 근육 저승사자다운 면모를 엿보였다.
이에 김숙이 “첫 대회 기억나세요?”라고 질문하자 양치승은 예상치 못한 의외의 답변을 내놓아 스튜디오 전체를 초토화시켰다.
특히 상상도 못한 답변에 전현무는 “지금 웃음이 나옵니까”라고 타박했고, 현주엽은 “진짜 뻔뻔한 것 같다”며 기막혀 했다.
그동안 머슬퀸 최은주를 비롯, 수많은 피트니스 대회 우승자를 배출한 명 트레이너 양치승의 깜놀 반전이 무엇이었을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그동안 지옥 훈련을 묵묵히 견뎌온 근조직과 마흔파이브의 피트니스 대회 현장이 공개된다.
조각 같은 몸매와 우아한 포징으로 탄성이 터져 나온 가운데 눈이 튀어나올 정도로 깜짝 놀라는 양치승의 모습이 포착되었다. 과연 이날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인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근육 보스 양치승의 상상초월 반전과 피트니스 대회 결과는 오늘(21일) 오후 5시 방송되는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 KBS]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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