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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김종국의 교포 여친설이 제기됐다.
21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멤버들은 만난 시민들의 목격맘이 공개됐다.
이날 LA에 있는 한 시청자가 "김종국을 LA에서 봤다. 반가운 마음에 말을 걸려고 했다"고 했다.
이어 "카페에서 한 교포 여자분이 커피를 들고 나오는데 자연스럽게 그 커피를 받아서 그 분과 갈길을 갔다. 그래서 말을 못 걸었다"라고 했다.
멤버들이 모두 놀랐고, 시청자는 "굉장한 미모의 여자분이 여자친구 맞지 않냐"는 의혹을 제기했다. 김종국은 "단지 일행이었을거다"라며 부인했지만 멤버들은 믿어주지 않았다.
[사진 = SBS 방송화면 캡처]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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