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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배우 김혜윤이 미모 성수기를 맞이했다.
소속사 싸이더스 HQ 측은 22일 김혜윤의 새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한층 물오른 비주얼로 눈길을 사로잡고 있았다. 내추럴한 메이크업과 헤어스타일로 사랑스러운 비주얼을 선보이는 동시에 따듯한 눈빛에 해사한 미소로 소녀 같은 순수함과 싱그러움을 자아내고 있다.
뿐만 아니라 캐주얼한 흰 티셔츠부터 러블리한 의상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는가 하면 다양한 표정과 포즈로 한층 여성스럽고 성숙한 모습까지 선보이는 등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기도.
한편 김혜윤은 21일 밤 방송된 MBC '선을 넘는 녀석들 리턴즈' 43회에 출연했다. 특유의 밝은 에너지를 뽐내는가 하면, 똑 부러지는 설명 요정으로 활약해 시선을 모았다.
또한 그는 영화 '불도저에 탄 소녀'에서 거칠 것 없고 두려움도 없는, 악바리 근성을 지닌 혜영 역을 맡아 현재 촬영에 한창이다.
[사진 = 싸이더스HQ]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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