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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근황을 전했다.
조민아는 22일 오후 "깁스 2주차. 충격파치료와 주사를 병행하면서 많이 좋아지긴 했지만 걷는 건 많이 불편하네요. 날은 덥고 깁스는 땀이 차고 무거워요"라고 글을 적었다.
그러면서 "다들 건강 늘 조심하셔요. 다치지 마세요. 무시무시한 여름 깁스"라는 글을 덧붙이며 셀카 한 장을 게재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앞서 조민아는 지난 10일 "사고는 언제 어디서든 예고 없이 순식간에 벌어집니다. 요리하면서 냄비를 빼다가 쌓아둔 믹싱볼과 냄비들이 발 위로 와르르 떨어질 줄은 1초 전까지도 몰랐으니까요. 순간 너무 놀라서 발 위로 꽂히듯 무너져 내린 더미들을 악 소리도 못 내고 멍하게 봤다가 3초 뒤쯤부터 현실 아픔이 터져버렸어요"라며 "인대가 파열되고 근육이 찢어지면서 안으로 물, 고름이 많이 찼대요. 전치 2주 진단을 받고 반깁스를 찼습니다"라고 전해 안타까움을 안긴 바 있다.
[사진 = 조민아 인스타그램]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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