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사회의 모든 부분에 예상치 못한 영향을 미치고 있는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IB 학교들 또한 학사 일정에 예년과는 다른 상당한 변화를 겪고 있다. IBDP 과정의 경우, Year 1이 끝나기 전 mock 테스트를 종료하던 예년과 달리, 적지 않은 학교가 여름방학 이후인 8~9월로 계획하고 있다. 또한 IGCSE나 MYP를 마치고 Year1으로 올라가는 학생들의 경우, Year 2로 올라가는 학생들의 평가 일정으로 순연되어 학습과정에 차질이 예상되는 상황이다.
최고의 청정 학습 여건을 가진 도곡동에 위치한 IB학원인 MCC어학원에서는 6월 29일부터 Year 2 mock 테스트 및 Year 1 준비반을 개강한다. 먼저, Year 2 mock 테스트 대비반에서는 Year 1에서 배운 핵심 내용을 리뷰하면서 실전형 문제들을 실제 시험처럼 푸는 방식으로 수업이 진행된다. 특히 작성된 답안을 전공분야의 석사 이상의 학위를 가진 MCC 전임 선생님들이 내용의 정확성은 물론, 영어의 적확한 사용을 꼼꼼하게 크리틱하면서 학생에게 피드백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정확한 내용을 올바른 영어로 전달할 수 있는 스킬을 효과적으로 익힐 수 있게 된다. Year 1 대비반에서는 해당 과목의 중요 내용을 전체적으로 학습하는 것과 동시에 중요한 부분에 대해서 보다 심층적인 이해를 할 수 있게 하는 방법으로 수업이 진행된다. 특히 IB의 특성을 고려해 방학 후 학생들이 학교에서 소기의 성과를 달성할 수 있도록 학습 외적인 부분, 가령 효과적인 글쓰기, IA 작성, 실제 시험의 출제 경향 등에 대한 조언도 제공한다.
MCC의 배신실 부대표는 “IB mock 테스트의 지연으로 인해 IB학생들이 SAT 준비에 큰 부담을 느끼고 있다. 그럼에도 IB와 SAT, 그 어느 것도 포기할 수 없는 중요한 시험이므로, 그 모두에 대한 준비를 철저히 해야 한다. 특히 IB는 지식이 많다고 좋은 점수가 보장되는 것이 아니며, 그 내용을 잘 전달할 수 있는 글쓰기 준비가 수반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MCC어학원은 대치동 스타 강사들의 SAT와 IB 강의를 한 곳에서 원스톱으로 받을 수 있는 곳이다. 또한 강사/직원/학생의 마스크 착용, 발열 체크, 강의실 소독 등 코로나 바이러스를 완벽하게 대비하는 곳이기도 하다.
자세한 내용은 MCC어학원에 문의해 받을 수 있다.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