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야구

'라모스 주춤' KT 로하스, 마침내 홈런 단독 1위 꿰찼다 [MD포커스]

시간2020-06-23 21:17:02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수원 최창환 기자] 로베르토 라모스(LG)가 주춤한 사이, 홈런 경쟁에 불이 붙었다. 점진적으로 라모스와의 격차를 좁혔던 KT 외국인타자 멜 로하스 주니어가 마침내 단독 1위 자리까지 꿰찼다.

로하스는 23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의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홈경기에 3번타자(우익수)로 선발 출장, 동점 홈런을 터뜨리는 등 4타수 2안타 2타점 1득점으로 분전했다.

시즌 초반 가장 강렬한 임팩트를 남긴 외국인타자는 단연 라모스였다. 라모스는 가공할만한 장타력을 발휘, LG의 갈증을 해결해줬다. 실제 라모스는 지난달 10일 NC 다이노스전서 멀티홈런을 터뜨리며 예열을 마친 후 꾸준히 홈런을 생산, 5월 한 달간 10홈런을 기록해 이 부문 1위를 지켰다. 이어 5일 키움 히어로즈전에서 멀티홈런을 추가, 독주를 이어가는 듯했다.

하지만 라모스는 11일 SK 와이번스전 이후 홈런을 추가하지 못하고 있다. 허리통증 여파로 잠시 자리를 비웠던 라모스는 18일 한화 이글스전을 통해 복귀했지만, 이후 LG가 기대한 한 방은 만들지 못했다. 최근 2경기 연속 멀티히트를 터뜨리며 감을 끌어올렸으나 14호 홈런은 좀처럼 나오지 않고 있다.

라모스가 전열에서 이탈한 사이, 로하스가 홈런 경쟁에 불을 지폈다. 최근 10경기에서 4홈런을 쏘아 올리며 라모스와 어깨를 나란히 한 것. 로하스는 이어 23일 홈런을 추가, 단독 1위로 뛰어올랐다. KT가 1-2로 추격한 4회말 무사 상황. 라모스는 볼카운트 2-1에서 몸쪽으로 향한 드류 루친스키의 4구(커터, 구속 138km)를 노려 비거리 125m 동점 솔로홈런을 터뜨렸다.

로하스는 2017년 대체 외국선수로 KT 유니폼을 입은 후 4시즌째 활약 중인 KT의 효자 외국인타자다. 2018시즌 개인 최다인 43홈런을 터뜨렸고, 지난 시즌에는 생애 첫 골든글러브까지 차지했다.

이어 2020시즌에도 꾸준히 제몫을 하고 있다. 로하스는 유한준-강백호 등 중심타자들이 이탈한 사이 1경기도 빠지지 않고 타선을 지켰다. KT에서 23일 NC전까지 개근 중인 야수는 로하스, 배정대, 심우준 등 단 3명이다.

KBO리그서 꾸준히 활약한 덕분에 통산 100홈런도 눈앞에 두게 됐다. 로하스는 KBO리그 역대 96호 100홈런까지 단 1홈런 남겨두고 있다. 경쟁자인 민병헌(롯데), 이재원(SK)보다 늦게 100홈런 고지를 밟을 수도 있으나 별다른 변수가 없다면 외국인타자 역대 8호 100홈런은 로하스가 차지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로하스가 홈런 단독 1위로 뛰어올랐으나 KT는 웃지 못했다. 8위 KT는 팽팽한 접전 끝에 3-4로 패, NC전 4연패에 빠졌다. 로하스 역시 홈런을 터뜨리긴 했으나 1점차로 뒤진 8회말 1사 3루 찬스서 타점을 올리는 데에 실패, 고개를 숙였다.

[멜 로하스 주니어. 사진 = 수원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남편과 불화설 해명' 허니제이, "진짜 미쳐버리겠다"

  • 썸네일

    박보영♥박진영, 초밀착 스킨십 투샷 "쌍둥이 남매 같아"

  • 썸네일

    '전신 피멍' 아옳이 승소 후 다낭에서 미모 폭발 근황

  • 썸네일

    조현아, 도대체 몇kg 뺀 거야…홀쭉해진 몸매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손흥민, 레비 회장에게 강력한 메시지 전달…'포스테코글루 감독이 계속 팀 이끌어야 한다'

  • '세븐♥' 이다해, 中 인기 어마어마…30분에 200억 매출 [마데핫리뷰]

  • '금수저' 하영, 의사 집안은 다르네…"본가 냉장고 5대" [편스토랑]

  • 별♥하하 막내딸, 길바닥에서 냅다 아이돌 춤 "왜 잘 춰?" 유전자의 힘

  • 박수홍♥김다예, 70억 압구정家 내부 공개…럭셔리 인테리어 눈길 [마데핫리뷰]

베스트 추천

  • '남편과 불화설 해명' 허니제이, "진짜 미쳐버리겠다"

  • 박보영♥박진영, 초밀착 스킨십 투샷 "쌍둥이 남매 같아"

  • '전신 피멍' 아옳이 승소 후 다낭에서 미모 폭발 근황

  • 조현아, 도대체 몇kg 뺀 거야…홀쭉해진 몸매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동성 제자 성추행한 유명인 징역 4년

  • 숨막히는 수영복 화보 공개한 섹시여돌

  • 초등학교 교실에서 XX한 남녀교사 발각

  • 월드스타가 군대에서 울면서 전화한 이유

  • 음주운전 말리자 귀 물어뜯은 30대 남자

해외이슈

  • 썸네일

    ‘어벤져스:둠스데이’ 7개월 연기, 내년 12월 18일 개봉 “마블영화 급감”[해외이슈]

  • 썸네일

    코난 오브라이언, ‘토이스토리5’ 전격 캐스팅 “우디나 버즈 원했는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맞아도 좋아~' 강속구에 허리 강타 당했지만 싱글벙글, 옛 동료는 끝까지 웃었다 [송일섭의 공작소]

  • 썸네일

    작전 없는 작전판 들이민 '초보감독' 김연경…'KYK ♥ENJOY'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이래서 '언슬전' 화제됐나…고윤정 "연기, 납득할 때까지 파고든다"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카페 알바 맞아…사진 찍힐까 늘 눈치" [MD인터뷰②]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겸손하고 따뜻했던 친구" [MD인터뷰①]

  • 썸네일

    '언슬전' 신시아 "못생기게 울어서 좋다고? 오히려 감동" [MD인터뷰④]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