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야구

강정호 한참 늦은 공식사과, 키움 합리적 판단만 남았다[MD이슈]

시간2020-06-24 06:00:04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이제 키움의 합리적 판단만 남았다.

강정호가 2009년, 2011년, 2016년 음주운전 적발에 대해 무려 4년이 흐른 23일에 국내 기자회견을 통해 고개를 숙였다. 자신의 잘못에 대해 진심으로 반성하고 있으며, 2021시즌 연봉전액기부, 유소년 야구 봉사 계획 등을 공개했다.

또한, 키움 히어로즈가 자신에 대해 어떠한 결정을 하든 감수하겠다고 했다. 하지만, 결국 과거는 묻어두고 KBO리그에서 다시 야구를 하고 싶은 마음을 고스란히 드러냈다. 대중의 반응은 여전히 싸늘하다.

삼진아웃 직후에는 피츠버그 파이어리츠라는 최소한의 울타리가 있었다. 그 때문이었을까. 당시 공개적으로 사과 한번 하지 않았다. 이후 시간이 흐르고 메이저리그에서 더 이상 생명을 이어갈 방법이 마땅치 않자 KBO에 먼저 상벌위원회를 요청했다.

그리고 결과가 나오자 원 소속구단 키움에 연락했다. 강정호도 생각했을 수 있지만, 이번 사과 기자회견도 김치현 단장의 권유가 있었다. 무려 4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다. 일련의 타임테이블, 강정호의 기자회견 화법까지 감안할 때, 여전히 진정성이 느껴지지 않는 건 사실이다.

이제 키움의 결정에 관심이 쏠린다. 김 단장은 KBO 징계 직후 강정호의 사과 기자회견까지 보고 입장을 결정하겠다고 했다. 일찌감치 관련 법률자문까지 요청했던 만큼 이 문제를 질질 끌 이유는 없다. 합리적 판단을 위해 마지막으로 숙고할 며칠이 필요할 뿐이다.

키움의 선택지는 두 가지다. 계약 후 1년 징계를 소화하게 하고 내년 7월 이후부터 1군에서 뛰게 하는 것 아니면 임의탈퇴 해제와 함께 방출이다. 트레이드는 가능하지만, 나머지 9개 구단은 바보가 아니다. 이미 KBO 징계가 발표된 마당에 임의탈퇴를 해제하지 않고 계속 묶어두기보다 어떻게든 이번에 이 문제를 명쾌하게 매듭지어야 한다.

키움은 각종 법률적 이슈, 여론, 스폰서와의 관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할 방침이다. 그리고 인간 대 인간으로서 강정호의 사과를 지켜본 뒤 자연스럽게 느끼는 부분이 있을 것이다. 야구 팬들은 키움이 상식적인 선택을 하길 기대한다.

야구를 떠나 도덕적 관점에서의 판단을 기대하는 것이다. 부모와 선생이 학생에게 공부를 열심히 하라고 해도, 사실 '공부보다 인간이 먼저 돼라'는 전제가 깔려있는 것과 같은 논리다. 적어도 대다수 한국 사람의 정서는 그렇다.

모두의 예상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은 사과 기자회견이었다. 그렇다면 키움도 보편적인 예상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 선택을 하면 된다. 알고 보면 그렇게 어렵지 않은 결정이다. 지금 키움 프런트들은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 고위 관계자들은 굳이 기자회견장에 나타나지 않았다.

[강정호.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빽가, "카톡 프사 엄마 보물1호는 백성현 나였네요" 애끓는 사모곡

  • 썸네일

    '이혼' 율희, 마라톤 뛰고 건강해진 근황…상큼한 미모

  • 썸네일

    별♥하하 막내딸, 길바닥에서 냅다 아이돌 춤 "왜 잘 춰?" 유전자의 힘

  • 썸네일

    '악플 세례' 나나, 장어 먹고 몸보신 마음 보신! 제로 콜라는 '덤'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손흥민, 레비 회장에게 강력한 메시지 전달…'포스테코글루 감독이 계속 팀 이끌어야 한다'

  • '출산' 손담비, 놀라운 회복력 "♥이규혁 부축 없이 혼자 일어나" [마데핫리뷰]

  • '세븐♥' 이다해, 中 인기 어마어마…30분에 200억 매출 [마데핫리뷰]

  • '금수저' 하영, 의사 집안은 다르네…"본가 냉장고 5대" [편스토랑]

  • '대충격' 日 축구 뒤집어진다...'EPL 신기록' 드리블러, 바이에른 뮌헨 러브콜! 獨 공신력 끝판왕 "스카우트 파견+이적료 700억"

베스트 추천

  • 빽가, "카톡 프사 엄마 보물1호는 백성현 나였네요" 애끓는 사모곡

  • '이혼' 율희, 마라톤 뛰고 건강해진 근황…상큼한 미모

  • 박수홍♥김다예, 70억 압구정家 내부 공개…럭셔리 인테리어 눈길 [마데핫리뷰]

  • '의사 집안' 하영, 부모님 반대에도 배우 전향 "내가 고집 부려서…" [편스토랑]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동성 제자 성추행한 유명인 징역 4년

  • 숨막히는 수영복 화보 공개한 섹시여돌

  • 초등학교 교실에서 XX한 남녀교사 발각

  • 월드스타가 군대에서 울면서 전화한 이유

  • 음주운전 말리자 귀 물어뜯은 30대 남자

해외이슈

  • 썸네일

    ‘어벤져스:둠스데이’ 7개월 연기, 내년 12월 18일 개봉 “마블영화 급감”[해외이슈]

  • 썸네일

    코난 오브라이언, ‘토이스토리5’ 전격 캐스팅 “우디나 버즈 원했는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맞아도 좋아~' 강속구에 허리 강타 당했지만 싱글벙글, 옛 동료는 끝까지 웃었다 [송일섭의 공작소]

  • 썸네일

    작전 없는 작전판 들이민 '초보감독' 김연경…'KYK ♥enjiy'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이래서 '언슬전' 화제됐나…고윤정 "연기, 납득할 때까지 파고든다"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카페 알바 맞아…사진 찍힐까 늘 눈치" [MD인터뷰②]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겸손하고 따뜻했던 친구" [MD인터뷰①]

  • 썸네일

    '언슬전' 신시아 "못생기게 울어서 좋다고? 오히려 감동" [MD인터뷰④]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