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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농구 선수, 감독 출신 방송인 허재가 장PD에게 완승을 거뒀다.
25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2 : 대항해 시대'(이하 '도시어부 시즌2')에서 허재는 장PD가 멤버들의 황금배지를 빼앗으려하자 "너무 냉정하다"고 정색했다.
허재는 이어 "줬다 뺏는 경우는 뭐야??? 그러면 주지를 말던지"라고 따졌다. 이에 멤버들은 반색했고, 허재는 더욱 거세게 항의를 했다.
그러자 장PD는 "내일 조과에 황금배지 걸게"라고 꼬리를 내려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허재는 "오늘 68마리 잡았잖아. 그러면 32마리만 잡으면 딱 100마리"라고 제안했고, 장PD는 "오늘 내일 통합 100마리 넘으면 황금배지 돌려주겠다"고 약속했다.
[사진 =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2 : 대항해 시대'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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