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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JYP엔터테인먼트가 일본 소니뮤직과 협업해 진행한 한일 합작 오디션 니지프로젝트의 데뷔 최종 멤버가 공식 발표됐다. 팀 이름은 '니쥬(NiziU)'다.
26일 일본 언론에 따르면 니지프로젝트 최종 멤버는 야마구치 마코, 하나바시 리오, 카츠무라 마야, 오오에 리쿠, 아라이 아야카, 오고 마유카, 요코이 리마, 스즈노 미이히, 힐먼 니나 등 총 9명이다. 야마구치 마코가 2001년생으로 최연장자이고, 힐먼 니나가 2005년생으로 막내다.
'니쥬'는 오는 30일 '메이크 유 해피(Make you happy)'를 한국과 일본에서 동시 발표하고 프리데뷔한다. 정식 데뷔는 올 가을로 예정돼 있다.
니지프로젝트는 지난해 일본 8개 도시, 미국 하와이, 로스앤젤레스 등 총 10개 지역에서 오디션을 진행했다.
[데뷔 최종 멤버 경쟁을 벌였던 니지프로젝트 13인. 사진 = JYP엔터테인먼트, Sony Music Entertainment (Japan) Inc.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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