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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

[종합] '252만 유튜버' 양팡 "5년간 죽자 살자 달려왔던 나, 우울증+공황장애로…" 고백

시간2020-06-26 11:30:24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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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아프리카TV BJ 겸 인기 유튜버 양팡(본명 양은지) 정신적인 고통을 호소했다.

양팡은 24일 자신의 공식 유튜버 채널에 '드릴 말씀이 있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양팡은 무려 252 만 명의 구독자 수를 보유한 유명 크리에이터이자 가수 활동 등 다방면에서 활약 중인 인물이다.

그런 그가 공황장애 증상을 고백, 팬들의 걱정을 샀다. 양팡은 해당 영상에서 "그저께 응급실에 실려 갔다. 공황장애가 심해졌다. 스케줄 끝나고 집에 와서 밥을 먹고 너무 피곤해서 2시간을 자고 일어났는데 균형을 못 잡을 정도로 눈앞이 팽팽 돌더라. 결국 부모님과 택시 타고 강남 세브란스 병원에 갔다"라고 털어놨다.

이후 당시 응급실에서 링거를 맞고 있는 양팡의 모습이 공개되며 '현재 양팡의 몸 상태는 많이 불안하다'라는 자막이 흘렀다.

양팡은 "지금 얼굴이 많이 힘들어 보이는데 정신적으로도 많이 힘들다. 다름이 아니라 심리적 불안 상태로 인해 갑작스러운 우울증과 함께 너무 심한 불안증세가 계속 보여서 그게 복합적으로 공황장애 증상으로 나타났다"라고 밝혔다.

이어 "혼자 있을 땐 생각의 생각에 꼬리를 물고 계속해서 저 자신을 깎아먹고 있더라"라며 "이제까지 5년간 방송을 해오면서 스스로 재밌기도 하고 제가 좋아하는 일이라 죽자 살자 달려왔는데, 이제는 나를 위해서 살아보는 시간, 나를 위해 되돌아보는 시간을 갖는 게 더욱 중요하다는 걸 느끼게 됐다"라고 고백했다.

이내 양팡은 "진짜 정신적으로 많이 안 좋다. 원래도 좀 '돌+I다' 이런 소리를 많이 들었지만 정신적으로 이상한 상태라 속세를 벗어나서 조금은 달리 살아보고자 절에 왔다"라고 말했다.

양팡은 "언제까지일지는 모르겠지만 절에서 가족들과 좋은 시간을 보내겠다. 속박을 벗어난 세상에서 공상을 하면서 모든 걸 비우고 조금 더 나아진 모습으로 찾아뵙겠다. 코로나19 여파로 이곳엔 사람이 없다. 저희 가족만 있다. 가족과 함께 행복한 힐링하는 느낌을 여러분도 받으셨으면 좋겠어서 같이 영상 올리겠다"라고 전했다.

이후 양팡은 팬들의 뜨거운 응원과 위로가 이어지자 댓글로 화답했다. 그는 "진심 어린 걱정과 응원해 주시는 댓글들 모두 보았습니다. 진짜 여러분 덕분에 지금의 양팡이 존재하는 것 같습니다"라고 감사의 뜻을 보냈다.

이어 "영상 후반에 보여드린 것처럼 가족들이랑 마음을 수양하러 템플스테이에 다녀왔어요! 일 때문에 혹은 가족 때문에 혹은 기타 여러 가지로 저처럼 몸과 마음이 지치신 분들을 위해서 후기 영상을 공유해 드릴 거고 여러분과 함께 제가 경험한 것들을 나눌 거예요!"라고 덧붙였다.

양팡은 "템플스테이에서 수양하면서 라이브를 일주일 정도 쉬었고 여러분들 응원 덕분에 많은 위로를 받아서 마음이 정말 좋아졌어요! 앞으로도 즐겁거나, 힘들거나, 지칠 때에도 함께 해주시라 믿습니다! 많이 의지하고 있습니다! 오늘도 귀한 시간 내주시고 영상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말했다.

[사진 = 양팡 공식 유튜브 채널 영상 캡처]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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