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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

[종합] "이게 연기면 XXX, 나도 먹고 살아야지"…밴쯔, 눈물의 복귀 불구 태도 논란 ing

시간2020-06-26 16:04:41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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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유튜버 밴쯔가 복귀에 나선 가운데, 눈물의 호소에도 일각에서 태도 논란이 제기되고 있다.

밴쯔는 25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1시간 50분 동안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자신의 과오를 언급하며 눈물을 쏟기도 했다.

앞서 밴쯔는 본인이 운영하는 회사의 건강기능식품 효능을 허위·과장해 홍보한 혐의(건강기능식품에 관한 법률 위반)로 항소심에서도 벌금형 500만 원을 선고받은 바. 이에 이달 16일 밴쯔는 "사업도 부족한 상태에서 시작하게 됐고, 그러다 보니 실수를 했다. 또 그 실수가 발생했을 때 대처 방법도 미흡했다"라고 2차 사과를 전했다.

밴쯔는 "생방송을 거의 1년 만에 진행한다. 그냥 대화하고 싶어서 방송을 켰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통장에 잔금이 0원이었으면 좋겠다. 제가 실수하고 잘못한 것이니까 그건 어쩔 수 없고 제가 책임지는 게 맞으니까, 할 말은 없는데 지금 같아선 0원이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그간 근황에 대해서도 밝혔다. 밴쯔는 "반성이라고 하는 게 제가 아무리 반성했다고 말씀드린다고 한들 믿어주실지 모르겠다. 그런데 정말 많이 반성하고 후회하고 생각하고 그랬다. 6개월 동안은 집 밖에도 안 나갔다. 재판이 열려 처음으로 취재진 앞에 서고 기사가 나갔을 때가 제가 신혼여행에서 다녀온 지 3일쯤 됐을 때였다. 그때 이후로 1년이 지났다. 지금까지 와이프랑 딱 한 번 밖에서 외식한 게 전부다. 그냥 집에서 혼자 생각하고 반성하고 그냥 그렇게 살고 있었다"라고 털어놨다.

아내에 대한 마음도 이야기했다. 그는 "고맙게도 와이프가 옆에서 힘 나게 해주고 있다. 아내도 잘 버텨주고 있다. 아내에게 미안한 게 많다. 저 때문에 하고 싶은 거나 식당 가는 것도 놀러 가고 싶은 걸 1년간 못했다. 너무 미안하다"라고 말했다.

또한 밴쯔는 "살이 요즘 10kg 정도 쪘다. 한동안 너무 밥 먹기가 싫더라. 입맛이 없어도 님들보다는 많이 먹었다. 제가 59kg까지 빠졌었다. 그런데 지금은 70kg정도 나갈 거다"라고 전했다.

이어 "얼굴이 왜 이렇게 안 좋냐고 물어보시는데 사람이 신경을 쓰거나 안 좋은 일이 있으면 인상이 안 좋아진다고 하지 않느냐. 확실히 느낀 게 저도 모르게 인상을 쓰고 있더라"라고 밝혔다.

특히 밴쯔는 "옛날이 그리운 거지, 복귀는 제발 꺼져라"라는 악플에 "맞아요. 옛날이 그립다. 헛짓거리 하기 전이 그립다. 사람이 '과거로 돌아간다면' 그런 생각 많이 하지 않냐. 옛날이 그리워서 과거로 돌아간다고 한다면 헛짓거리 하기 싫고 그렇다"라고 전했다.

밴쯔는 "무슨 잘못을 했느냐"라는 한 네티즌의 질문에 "두 번 다시 하고 싶지 않은 잘못을 했다"라고 말했다.

그는 "허위 광고를 왜 했냐고요? 제가 부족해서 그런 거다. 뭐든 것에 잘 알고 빠삭했다면 그럴 일이 없었을 거다. 제가 부족하고 더 신경 썼어야 했는데 못해서 그랬다. 죄송하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밴쯔는 "제가 대처를 너무 못했다. 앞으로 두 번 다시 같은 실수는 하지 않으려고 정말 많이 생각하고 있고, 그렇게 할 것이고 허위 광고로 걸릴 일 없을 거다. 지금은, 앞으로는 사업 안 하고 싶다"라고 이야기했다.

악플러들을 향해 강경한 법적 대응을 시사하기도 했다. 밴쯔는 "예전에는 절 욕해주는 분들도 포용하고 악플을 다 허용할 수 있을 줄 알았고 같이 가고 싶었다. 그냥 여기에선 장난이겠거니 재미를 위해서, 관심받으려 그런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닌 것 같다. 너무 힘이 든다"라며 "그래서 지금은 변호사님들이 다 모든 자료를 수집하고 계신다. 성희롱적인 댓글도 많고 제가 하지 않은 행동들, 루머라고 해야 하나 그런 것도 많이 퍼져 있더라. 오늘까지도 커뮤니티 등등 (악플을) 계속 모으고 계신다"라고 밝혔다.

이어 "물론, 비판이면 수용하고 인정하고 반성하고 달라지려 노력할 거다. 근데 그게 무분별한 악플이라면 받아들일 수 없을뿐더러 주변 사람에게도 인상만 찌푸리게 만들 거다. 악플도 조회 수라고 말하는 사람이 있는데, 제 개인적으로는 안 생기는 게 좋다고 본다"라고 강하게 말했다.

밴쯔는 "악플러들을 겁주려고 고소한다는 게 아니라 예전과 생각이 달라졌다는 걸 말씀드리는 거다. 그걸 어떻게 받아들이실지는 모르겠지만 말이다"라고 전했다.

그는 "저도 저에 관한 댓글들을 다 봤다. 제 기사에 이유 없이 엄청 욕을 하고 마지막에 '판사님 주어 없습니다'라고 쓰는 분도 있더라. 변호사님한테 여쭤 봤는데 판사님도 사람이라고, 맥락에 따라 처벌 가능하다고 말씀하시더라. 그리고 제가 사기를 쳤으니 개XX가 맞다. 하지만 그렇게 댓글을 쓰면 우리나라 법이 사실적시에 관한 명예훼손도 걸린다고 하더라. 악플 다는 건 자유이지만 그것에 대한 책임은 본인에게 있다."라고 경고했다.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선 "지금은 계획이 없는 게 계획이다"라며 '먹방'은 하고 싶지 않다는 뜻을 드러냈다. 밴쯔는 "진짜 큰일 났다. 입맛을 잃었다. 예전에는 음식을 생각하면 군침이 돌고 먹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환장할 정도로. 그런데 이제는 음식을 생각하면 '그래 어쩌라고' 이런 생각이 든다. 어디 아픈 곳은 없는데 그냥 입맛이 없어서 저도 속상하다"라고 토로했다.

하지만 밴쯔는 복귀 방송에서 반성의 태도를 보이다가도 욕설과 비아냥 섞인 어조로 진정성에 의심을 샀다. 그는 해명을 요구하는 네티즌들에게 "제가 무슨 말을 한들 믿음을 드릴 수 있겠냐. 용서받을 수 있을지 솔직히 말하면 잘 모르겠다"라고 말했다.

더불어 "'벤쯔 망하라'라고 하는데 망했다. 망한 거 맞다. 불쌍한 척이 아니라 불쌍하다. 더 인기 많으신 분들 방에 가셔서 재밌게 노시는 게 좋을 거다. 제 방은 재미없다. 구독자 줄어드는 이유는 제가 잘했으면 쭉쭉 올라갔겠죠. 오프 더 레코드 이야기가 있는데 안 좋게 보실 분들이 트집 잡을 수 있으니까 조심스럽다"라고 얘기했다.

"연기력 좋다"라는 악플에 "이게 연기면 X X새끼죠"라고 거칠게 답했다. 또한 "돈 떨어졌냐?"라는 반응에는 "떨어진 건 맞는데 이번 일을 겪고 보니까 돈이 중요한 게 아니더라. 물론, 돈이 있으면 좀 더 윤택한 삶을 살 수 있다. 그런데 돈이 있다고 무조건 행복하지 않다는 걸 다시 한번 느꼈다"라고 전했다.

이내 밴쯔는 "내가 다른 걸 하면 행복할 수 있을까? 싶더라. 그동안 몰래 조금씩 한 게 있는데 행복하지 않더라. 그래서 방송을 다시 하고 싶다는 생각이 강했고 염치 불고하고 돌아왔다. 나도 먹고는 살아야 하니까, 그러니까 돌아왔단 말이야"라고 말했다.

뿐만 아니라 밴쯔는 "마이크 소리 XX 작네 하는데, 제가 오늘 마이크를 새로 설치했다. 이렇게 얘기하면 욕 안 할 거냐. XX 화나셨는데 이 정도로 XX 가까이 댔으니까 화내지 마라"라고 험악한 분위기를 조성했다.

이어 그는 "새로운 계정 파서 시작하라는 분이 있는데 그건 싫다. 거짓말 안 하기로 했으니까 솔직하게 말한 거다"라고 밝혔다.

[사진 = 밴쯔 공식 유튜브 채널 영상 캡처]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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