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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래퍼 아웃사이더가 남다른 파충류 사랑을 과시했다.
아웃사이더는 26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라디오 '두시탈출 컬투쇼'에 게스트로 출연해 근황을 공개했다.
아웃사이더는 자신을 '파충류 덕후'라고 소개하며 "10년 전부터 파충류를 키워오고 있다. 3마리로 시작해 많을 때에는 500여마리의 개체를 키웠다"고 했다.
또한 아웃사이더는 "돈으로 가치를 따지면 5억 원 정도"라고 말했고, "실제로 파충류로 재테크를 하는 사람도 있다"고 소개했다.
반면 아웃사이더는 "지금 집은 월세"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고, "집에 CCTV가 500여개 정도 있다"고 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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