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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빈첸이 신곡 작업 소감을 전한다.
빈첸은 오는 7월 9일 첫 번째 정규앨범 ‘유사인간’을 발표하기 앞서, 26일 오후 6시 공식 SNS 및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수록곡 ‘BLIND(블라인드)’ 영상을 공개한다.
이날 영상으로 먼저 선공개되는 빈첸의 ‘BLIND’는 딩고 프리스타일의 ‘킬링벌스’에서 빈첸이 라이브로 선보이며 이미 누리꾼들 사이서 화제가 된 곡이다.
빈첸은 “열아홉이라는 나이에 갑자기 많은 걸 얻어서 혼란스러웠다. 스무 살에도 그 혼란함은 가시지 않았다”며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다. 검은색과 같았고, 과거의 저도 안 보였다. 뭐가 되고 싶었는지도 안보였다”라고 ‘BLIND’ 작업 배경을 밝혔다.
이번 영상은 AAaN(안)의 박상빈, 박상비 감독이 연출했으며, 화려한 영상미와 빈첸의 치밀한 랩이 조화를 이루고 있어 보고 듣는 재미를 동시에 안겨줄 예정이다.
[사진 = 로맨틱팩토리 제공]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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