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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NBA

한솔레미콘 우승 이끈 전태풍, PO MVP "살아있다는 걸 보여줘 기뻐"

시간2020-06-28 16:57:05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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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창환 기자] 한솔레미콘이 한국 3대3 농구 최강팀으로 이름을 올렸다.

국내 최대 3대3 농구 축제라 할 수 있는 '컴투스 KOREA 3X3 프리미어리그 2020' 플레이오프는 지난 27일 경기도 고양 스타필드 스포츠몬스터 특설 코트에서 개최됐다.

리그에 참가한 6개팀이 정규리그 7라운드를 치르며 순위를 가렸고, 마지막 토너먼트로 최종 우승팀을 정했다. 플레이오프에서는 정규리그 1위 아프리카 프릭스와 2위 한솔레미콘이 4강에 직행했고, 하위 네 팀이 먼저 경기를 벌여 승리팀이 4강에 올랐다. 한 번 지면 다시 기회가 없는 벼랑끝 승부였다.

4위 한울건설과 5위 박카스의 첫 경기에서는 업셋이 나왔다. 박카스가 김기성의 3점슛을 앞세워 방성윤이 버틴 한울건설을 20-16으로 물리쳤다. 두 번째 4강 진출 결정전에서는 3위 데상트 범퍼스가 에이스 장동영을 앞세워 6위 스코어센터를 21-9로 제압했다.

4강 첫 번째 경기는 아프리카와 박카스의 맞대결. 조직력이 좋은 아프리카지만, 지난 7라운드에서 박카스에 일격을 당한 경험이 없어 방심은 금물이었다. 박카스 김기성의 슛감도 좋았다.

초반 아프리카가 앞서 나갔지만, 박카스가 맹추격을 펼치며 손에 땀을 쥐는 승부를 벌였다. 하지만 두 경기째 뛰는 박카스 선수들의 체력이 경기 막판 급격히 떨어졌고, 한준혁과 정규리그 MVP 노승준이 내외곽에서 활약한 아프리카가 결승에 선착했다.

두 번째 4강전인 한솔레미콘과 데상트 경기에선 전태풍과 이동준, 이현승-현석 형제의 한솔레미콘이 접전 끝에 21-17로 승리했다. 양 팀 모두 일찍 파울 트러블에 걸리며 어려운 경기를 했지만, 경기 막판 전태풍과 이동준이 활약한 한솔레미콘이 웃었다.

결승전은 뜨거웠다. 각 포지션 최고 선수들의 맞대결이 펼쳐졌다. 가드 한준혁(아프리카)-전태풍(한솔레미콘), 포워드 김동우(아프리카)-이현승(한솔레미콘), 센터 노승준(아프리카)-이동준(한솔레미콘) 등 모든 매치업이 막상막하였다.

특히 프로농구에서도 최고 스타로 군림했던 전태풍, 3대3 농구 최고 단신 스타인 한준혁의 맞대결이 흥미로웠다. 경기 초반부터 한준혁이 큰 액션으로 전태풍을 도발했고, 두 사람이 마치 1대1 경기를 펼치듯 자존심 대결을 벌였다.

승자는 정규리그 2위에 그쳤던 한솔레미콘과 전태풍이었다. 큰 경기는 경험이 중요하다는 것을 입증했다. 전태풍은 다소 흥분하는 모습도 보였지만, 승부처마다 중요한 득점과 어시스트를 기록했다. 한준혁의 도발에 더욱 집중하며 실력으로 맞선 뒤, 자신이 한 수 위라는 세리머니로 코트 열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

양 팀은 경기 막판까지 숨막히는 혈전을 펼쳐보였는데, 전태풍과 이동준의 활약을 앞세운 한솔레미콘이 21-19로 신승을 거뒀다. 전태풍의 마지막 패스를 받은 이동준이 위닝슛을 터뜨리자 한솔레미콘 선수들은 서로를 얼싸안고 기뻐했다.

우승을 차지한 한솔레미콘은 우승 상금 1,200만원을 받게 됐다. 뿐만 아니라 4명의 선수들은 티쏘(TISSO)에서 제작한 3X3 시그너처 손목 시계를 부상으로 받았다. 플레이오프 MVP로는 전태풍이 선정됐다. MVP 상금은 100만원.

전태풍은 경기 후 "상대 한준혁이 나를 자극한 게 실수였다. 내 열정이 살아났다. 물론 경기 후에 남은 감정은 없었다. 한준혁의 열정 역시 존중한다. 오히려 더 재미있게 경기를 펼칠 수 있었다. 나이 먹고 프로에서 은퇴했지만, 아직 전태풍이 살아있다는 걸 보여줘 기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결승전에 앞서 열린 3~4위전에서는 박카스가 데상트를 21대19로 꺾고 3위를 차지했다.

[전태풍. 사진 = 한국 3대3 농구연맹]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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