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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정지현 기자] 작가 겸 방송인 곽정은이 명상센터와 자택을 공개했다.
28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스타와 직거래 유랑마켓'에는 곽정은이 출연했다.
이날 서장훈과 장윤정, 유세윤, 홍현희는 곽정은이 운영하는 명상센터에 방문했다. 명상 센터는 휴양지에 온 듯한 이국적인 느낌을 풍겼다. 이곳에는 작가가 아닌 명상 트레이너 곽정은의 노력과 취향이 묻어있었다.
출연진들은 집이 아닌 명상 센터로 자신들을 부른 이유에 대해 물었다. 곽정은은 "코로나 이후 리모델링을 하고 개인 의자에 10명만 모아서 하는 수업으로 바꿨다. 그러다 보니 아주 많은 소품들이 쓸모가 없어졌다"고 설명했다.
이후 곽정은의 집이 공개됐다. 거실, 부엌, 서재 등 스튜디오와 또 다른 분위기로, 곽정은의 취향이 녹아있었다. 깔끔한 인테리어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 = JTBC 방송 화면]
정지현 기자 windfa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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