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프리미엄 분식창업 프랜차이즈 얌샘김밥이 코로나19로 인한 가맹점의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기 위해 시행한 상생활동을 인정받아 한국공정거래조정원으로부터 ‘착한 프랜차이즈’ 인증을 받았다.
얌샘김밥은 20년 된 장수 분식프랜차이즈이다. KT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맞춤형 상권 분석 결과 고수익에 적합한 입지를 선정하여 가맹점의 성공창업을 지원한다. 또한 가맹점주의 편의를 위한 분식 운영 노하우를 전수한다. 원팩 시스템과 무인자동화 시스템 등을 통해 운영이 간편하면서 매출과 수익은 상승시킨다. 경기도에 위치한 한 가맹점은 2020년 2월, 월매출 1억을 달성하는 등 불황에도 배달매출과 비대면서비스 등을 통해 전국 매장의 매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얌샘김밥에서는 예비창업자를 위한 반값창업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10평 내외 분식창업을 준비하는 예비창업자는 합리적인 창업비용으로 시작할 수 있게 됐다.
얌샘김밥의 반값창업 혜택은 선착순 10팀에 한해 인테리어 비용을 50% 할인하여 창업을 지원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10평 기준 기본공사의 경우 기존 180만원에서 90만원으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계약이행보증금 할인혜택과 함께 신한은행 7천만원 대출지원 혜택도 주어진다.
또한 얌샘김밥만의 체계적인 관리 시스템으로 지속적인 가맹점 매출 상승을 위한 상권 맞춤 최적화 솔루션을 제공한다.
얌샘김밥 관계자는 “이번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맹점의 매출 상승을 위한 유튜브, 드라마, 라디오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가맹점 지원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다” 며 “착한 프랜차이즈로 선정된 만큼 더욱 무거운 책임감을 가지고 본사와 가맹점이 함께 상생하면서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사업을 운영할 것”이라고 전했다.
얌샘김밥 분식창업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및 전화문의로 확인할 수 있다.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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