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숙 측 "예비신랑 이두희와 10월 결혼, 차근차근 준비할 예정" [공식입장]

[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가수 지숙이 이두희와의 결혼을 공식화했다.

지숙 소속사 측은 30일 "지숙씨와 예비신랑 이두희씨가 오는 10월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제 막 결혼 준비를 시작하는 단계로 차근 차근 준비를 진행해 나갈 예정"이라며 "새 출발을 앞두고 있는 지숙씨의 앞날에 따뜻한 축복 부탁드리며, 앞으로도 보내주신 사랑과 관심만큼 더욱 좋은 모습으로 보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앞서 29일 방송된 MBC '부러우면 지는거다'에서 지숙과 이두희는 결혼을 전격 발표했다.

이하 스타잇엔터테인먼트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스타잇엔터테인먼트입니다.

금일 지숙씨와 관련된 기쁜 소식을 전하려 합니다.

지숙씨와 예비신랑 이두희씨가 오는 10월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입니다.

이제 막 결혼 준비를 시작하는 단계로 차근 차근 준비를 진행해 나갈 예정입니다.

새 출발을 앞두고 있는 지숙씨의 앞날에 따뜻한 축복 부탁드리며, 앞으로도 보내주신 사랑과 관심만큼 더욱 좋은 모습으로 보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MBC 방송화면 캡처]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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