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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기억극장'이 오픈을 앞두고 있다.
오는 8월 7일부터 9일 서울 연세대 노천극장서 개최되는 판타지 공감형 콘서트 ‘기억극장(Memory Theater)’ 티켓이 30일 오후 2시 온라인 예매사이트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단독 오픈된다.
8월 7일에는 하동균·타블로, 8일 에피톤프로젝트·김필, 9일 정준일·볼빨간사춘기가 무대에 올라 팬들과 호흡한다.
아티스트 6인은 ‘기억’에 관련된 이야기를 바탕으로 자신만의 음악 감성을 담아 개별 공연을 펼칠 것을 예고한 만큼, 지친 현실에서 벗어나 달콤한 환상의 세계로 관객들을 초대할 전망이다.
또 ‘기억극장’은 SF영화에서 많이 쓰이는 로봇 기술인 ‘애니메트로닉스’와 스마트스테이지, 3D 플라잉 기술을 접목하며 타 공연과 차별화를 더했다.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공연 구성과 생생한 라이브, 판타지적인 스토리텔링으로 오감만족 콘서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사진 = 마스터키프로덕션 제공]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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