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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7월 6일 유닛 데뷔하는 걸그룹 레드벨벳-아이린&슬기(Red Velvet - IRENE & SEULGI, 이하 아이린&슬기)가 새 앨범 카운트다운 생방송을 진행한다.
30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아이린&슬기는 오는 7월 6일 오후 5시부터 네이버 V LIVE 레드벨벳 채널을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Monster(몬스터)' 발매 기념 생방송 '레드벨벳-아이린&슬기의 Monster 주식회사'를 진행한다.
특히 이날 방송은 음원 공개 한 시간을 앞두고 진행되는 만큼, 타이틀곡 'Monster'를 비롯한 새 앨범 소개, 앨범 언박싱 등 다양한 스포일러를 선사한다. 아이린&슬기의 찰떡 호흡이 돋보이는 코너들로 특급 유닛다운 면모를 보여줄 전망이다.
30일 0시에는 아이린&슬기 공식 홈페이지 및 각종 SNS 레드벨벳 계정을 통해 멤버 슬기의 티저 이미지가 공개됐다. 시크한 분위기 속 치명적인 눈빛과 스타일리시한 포즈로 독보적인 아우라를 선보여 팬들을 매료했다.
7월 6일 오후 6시 발표.
[사진 = SM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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