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가수 지코와 신용재가 컴백 전 나란히 '스케치북'에 출격한다.
30일 마이데일리 취재에 따르면 지코와 신용재는 이날 진행되는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 녹화에 참석한다.
특히 지코와 신용재는 7월 1일 같은 날 컴백을 확정지은만큼, 컴백 전 '유희열의 스케치북'서 나란히 신곡을 공개하며 맞대결에 나선다.
지코는 신용재와 같은 날 여름 앨범 '랜덤박스(RANDOM BOX)'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Summer Hate(서머 헤이트)'로 출격을 앞두고 있다. '아는 노래'로 챌린지 신드롬을 만들었던 만큼 신곡 활동에 기대감이 모인다.
앞서 신용재는 밀리언마켓으로 소속사 이적 후 첫 번째 솔로 정규앨범 'DEAR' 발매를 앞두고 있다. 더블 타이틀곡인 '첫 줄'과 '별이 온다'를 통해 2년 3개월만에 신곡 발매로 팬들의 뜨거운 기대감을 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이날 녹화에는 지코와 신용재 외에 자우림 역시 게스트로 참여하며 신곡 공개를 앞두고 있다.
한편, 지코와 신용재가 출연하는 '유희열의 스케치북'은 오는 3일 밤 11시 20분 방송된다.
[사진 = 밀리언마켓 제공, 마이데일리 사진DB]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