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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권혜미 기자] 걸그룹 블랙핑크의 멤버 로제가 미술 선생님의 꿈을 언급했다.
30일 오후 블랙핑크는 공식 트위터 계정을 통해 '블루룸 라이브'를 생중계로 진행했다.
이날 방송에서 블랙핑크는 팬들에게 "만약 블랙핑크가 아니었다면 지금 뭘 하고 있을 것 같냐"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앨범 커버를 꾸미고 있던 로제는 "이런 걸 하고 있을 것 같다. 어렸을 때 미술을 하고 싶었다"며 "꾸미는 걸 좋아해서 미술 선생님이 되어서 애기들 모아놓고 가르치고 있을 것 같다"고 답했다.
로제의 말에 리사가 "나는 본래 호주에 가려고 했다"고 하자 로제는 "리사랑 호주에서 만나서 친하게 지냈으면 진짜 재밌게 지냈을 것 같다"고 화답했다.
[사진 = 블랙핑크 트위터 화면 캡처]
권혜미 기자 emily00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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