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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걸그룹 AOA 김찬미가 오피스물을 연기하기 위한 노력을 말했다.
웹드라마 '오늘은 오피스 내일은 로맨스' VIP 시사회가 30일 오후 서울시 강서구 롯데시네마 김포공항점에서 AOA 김찬미, 배우 박성우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김찬미는 "극중 캐릭터와 실제 나의 싱크로울은 80% 정도다. 나도 혜미처럼 어떤 사건이 터졌을 때 소극적이고, 겁을 먹는 편이다. 그러면서도 스스로 잘 이겨내려고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김찬미는 "내가 이 드라마에서 연기를 하기 위해 오피스물을 많이 봤다. 내가 직장 생활을 한 적이 없으니까. 오피스물을 통해 상사와 직원들의 관계를 알려고 노력했다"고 털어놨다.
'오늘은 오피스 내일은 로맨스'는 잘생김, 귀여움, 엉뚱함, 진지함을 고루 갖춘 직진남 신입사원 나정국(박성우)과 전 남친의 바람으로 사내연애는 질색하게 된 4년 차 회사원 강혜미(AOA 김찬미)의 설렘 가득한 오피스 로맨스 드라마다.
'오늘은 오피스 내일은 로맨스'는 7월 1일 오후 6시 첫 공개된다.
[사진 =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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