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혁, 오늘(30일) 컴백 쇼케이스…신곡 '난장판' 무대 최초 공개

[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가수 이진혁이 미니 앨범 '스플래시!(Splash!)'로 컴백한다.

30일 오후 6시 미니 앨범 '스플래시!'를 발매하는 이진혁은 같은 날 오후 8시 V 라이브를 통해 진행되는 '이진혁 <스플래시!> 컴백 쇼케이스(LEE JIN HYUK COMEBACK SHOWCASE)'에서 타이틀곡 '난장판(Bedlam)' 무대를 최초 공개할 예정이다.

이날 쇼케이스는 이진혁의 즐거운 상상을 담은 앨범 '스플래시!' 콘셉트에 맞춰 이진혁의 다양한 부캐가 등장, 이진혁의 상상력을 극대화시킨 신개념 쇼케이스로 진행된다.

특히 이진혁은 쇼케이스 진행 전 SNS를 통해 '베스트 부캐 이벤트'를 진행, '독특한 상상력의 태양신 과학자', '첫사랑 기억 조작하는 운동부 선배', '멀쩡하게 생겼지만 똘끼로 가득찬 정신이', '일탈을 꿈꾸는 회사원'이 등장할 것을 예고해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첫 번째 솔로 앨범 '쏠(S.O.L)' 발매 이후 약 7개월 만에 돌아온 이진혁은 앞서 공개된 오피셜 포토를 통해 화려한 파티부터 다양한 캐릭터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선사하며 앨범에 대한 기대를 증폭시켰다.

3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이진혁의 '스플래시!'가 발매될 예정인 가운데, 무대 위 악동 이진혁이 이번 앨범을 통해 어떤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것인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이진혁의 컴백 쇼케이스 '이진혁 <스플래시!> 컴백 쇼케이스'는 30일 오후 8시 V 라이브를 통해 방송된다.

[사진 = 티오피 미디어(TOP MEDIA) 제공]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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