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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채널A '하트시그널3'의 이야기는 아직 남아있다.
1일 채널A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하트시그널3'는 아직 편집이 남아있어 정확한 종영일자가 나오지 않았다. 다만 오늘 방송이 마지막 편은 아니다"고 밝혔다.
'하트시그널3'는 시그널 하우스에 입주하게 된 청춘 남녀들이 서로 썸을 타고, 연예인 예측단이 이들의 심리를 추리하는 형식의 리얼리티 프로그램. 지난 24일 방송된 13회에서는 제주도로 떠난 입주자들의 마지막 공식 데이트가 그려졌다.
이 가운데 일부 매체는 "'하트시그널3'가 7월 1일 종영한다"고 보도해 혼선을 빚기도 했다.
제주에서 보내는 둘째 날 이야기가 그려질 '하트시그널3' 14회는 1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
[사진 = 채널A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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