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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둘째 아들에 대한 아찔한 일화를 공개했다.
지난달 31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채널A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이하 '금쪽')에서는 대변을 참는 아이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에 장영란은 "둘째가 대변이 안 나와서 응급실 간 적이 있었다. 그래서 나도 이 고통을 알거든"이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둘째가 대변 냄새도 싫고 창피한가 봐. 그래서 참고 참고 참다가 막 소리질러가지고 방법이 없어 응급실에 갔더니 의사가 변비라는 거야. 그래서 관장을 했다"고 고백했다.
[사진 = 채널A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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